개포주공1단지 이주 진행 상황
지난 12월 양재 엘시티에서 새로운 조합장 선출 총회를 통해 새로운 조합장이 탄생했으며 이 조합장 분이 진취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이주기간 내에 이주 안한 세대들 및 불법 점유중인 전철연을 상대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중 입니다.
공약은 아니지만 공공연히 2월말까지 현재 남아있는 잔여세대들 강제 명도 시키는 계획으로 강력히 추진 중이라 조합원분들의 기대가 큽니다.
현재 미이주 세대는 아파트가 70몇세대, 상가가 20몇세대로 100세대 좀 안되게 남아있고 2018년 9/30일 까지 미이주 세대들에 대해 명도 소송제기 한것과 별개로 세대당 2억 7천만원씩 손해배상 소송도 접수하였습니다.
개포주공1단지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은 만약 2019년 6월 이전에 이주완료 및 철거 승인을 못받아 재산세+종부세를 납부하게 될시 미이주 조합원들의 아파트를 강제 뺐더라도 손해배상을 해서 재건축 일정에 협조한 조합원들이 손해보는일이 없도록 강력히 법적 및 손해배상 조치를 하자는 입장이라 재건축이 크게 지연되지 않고 진행될것으로 기대 됩니다.
아래는, 오늘인가 찍은 개포1단지 사진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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